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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흙.바람 +나
[영화평]제5원소 본문
제5원소는 사람, 나(我)
1997년 프랑스 감독인 뤽 배송이 만들었다. 물, 불, 흙, 바람의 그리스 자연 철학에 다섯 번째의 원소를 찾아 완성체를 만든다는 설정이다. 1914년 이집트에 있던 4원소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가져갔고 300년 후 다시 악의 세력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4원소를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선한 힘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은 사람들에 의해 제5원소까지 지켜낸다. 물, 불, 흙, 바람에 이은 다섯 번째 원소는 사람이다. 아니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我)다. 영화에서는 주인공 두 사람의 사랑으로 표현되지만 내가 없으면 사랑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면 진정한 제5원소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내 안에 사랑도, 섢
'두 번은 없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므로 너는 아름답다'라고 시를 쓴 쉼보르스카의 시를 빌리지 않더라도 나는 소중하다.
지금 이 순간도 내가 있어서 의미가 있다.
자기 앞의 생!
봄날의 햇빛을 누구도 가리지 않도록 잘 지켜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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