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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간당간당 (1)
물.불. 흙.바람 +나
[서평]작은 빛을 따라서
'간당간당' 그러나 망한 적 없는 슈퍼 가족 언제부터인가 점점 편의점이 늘어나면서 00 슈퍼로 이름 지어진 가족형 가게는 찾아볼 수가 없어졌다. 네거리에 자리 잡은 화랑슈퍼, 그 옆에 쌀파는 경주상회, 뭐든 고쳐주는 수원전파사, 맞춤복으로 엄마들을 설레게 한 미라보양장점 등이 추억이 된 지 오래다. 그런 요즘에 옛사랑의 그림자라도 찾을 요량인가? 하는 약간 실망 섞인 반응들도 있지만 이 책 는 반갑고 따뜻한 기운을 가진 책이다. 저자 권여름은 군산에서 국어교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가 태어난 곳이 부안의 작은 섬 식도, 자란 곳이 정읍이라고 밝히고 있다. 소설의 무대는 정읍이고 수퍼에 손님이 없을 때 찾아 나선 곳이 식도이고 보면 저자는 자신이 아는 곳을 배경으로 소설을 썼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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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6.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