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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만 느낄 수 있는 응원 (1)
물.불. 흙.바람 +나

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강바람은 소리도 고웁다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달리아가 움직이지 않게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무성하는 채소밭 가에서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돌아오는 채소밭 가에서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바람이 너를 마시기 전에 -김수영, 중, '나만 느낄 수 있는 응원' 전문- "때로 바람이 부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느낀다, 바람이 지나가는 걸 듣는 것만으로도 태어난 가치가 있구나. "포르투갈의 시인 페르난도 페소아가 말했답니다. 이번 주는 김수영 시인이 강바람이 부는 채소밭에 바람이 불어서 채소들에게, 달리아에게 기운을 더 주라고 응원하는 그림 같은 시를 골랐어요. 2025. 6. 4.대한민국의 21대 대통령이 취임한 날이고, 2024. 12. 3. 계엄사태 이후 6개..
시 읽는 수요일(시 큐레이터)
2025. 6. 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