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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연주의 소설' (1)
물.불. 흙.바람 +나

허물어질 수 밖에 없는 서글픈 노동자의 서사시 에밀졸라(1840~1902, 프랑스)는 자연주의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다. 자연주의는 과학적 객관성을 그 특성으로 해부적 기법과 세밀한 묘사를 보여 준다. 실험성이 강한 작품으로 에밀 졸라의 '루공 마카르 총서', 염상섭의 '표본실의 청개구리( 1920년대의 현실을 냉철히 관찰한 작품 )' 등이 해당된다. 자연주의는 감추고 싶은 세상의 이면까지도 자세히 묘사하여 독자로 하여금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게 하는 작품이다. 외설적이다라는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런 점에서 사람들에게 묘한 끌림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하는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목로주점(木壚酒店, 긴 바가 있는 선술집)으로 번역이 되었다. 원 제목은 아소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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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9.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