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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링(coloring)과 칼라풀(colorful) 본문
2020년 글쓰기-물.흙.불.바람/2022-2023년 글쓰기-물, 흙, 불, 바람
칼라링(coloring)과 칼라풀(colorful)
시간에 색을 입히다 2023. 1. 12. 21:53어떤 물체가 색을 가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밖에서 칠하는 방법 칼라링(coloring)과 안에서 배어 나오는 방법 칼라풀(colorful)이 있다. 밖에서 칠을 하는 방법 칼라링(coloring)은 인위적인 행위들이 대부분이다. 담장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지붕에 칠을 하거나 또는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 반면, 안에서 배어 나오게 하는 방법은 대다수가 자연의 방법이다. 손톱에 물을 들이는 봉숭아물, 꽃잎들이 가진 색, 나무가 가진 색, 풀이 가진 색들은 모두 안에서 배어 나오는 색들이다. 내가 쓰는 칼라풀(colorful)이라는 필명은 안에서부터 배어 나오는 색을 추구하고자 해서다. 개인마다 가진 고유의 색이 있다고 보면, 글도 말도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것이 내가 만나고자 하는 나의 색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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