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서평]FOMO 사피엔스

'메타버스, 비트코인, 남들이 다 하는 거 나도 해야 되나?' 불안하다.

'이게 아닌가? 저사람처럼 해야 되나? , 아니면 이렇게 해 볼까?........'밤잠을 설친다.

 

이런 생각 너무 많이 해 봤다.  이런 내 생각을 책으로 낸 사람이 있다. 

 

패트릭 맥기니스(투자자문회사 디리고 어드바이저스의 매니징 파트너)가 쓴 책 <포모사피엔스>는 직장인의 심리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용어를 소개한다. 

 

기업과 직장인을 옭아매는 두가지 공포

FOMO(Fear of Missing Out)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없던 스트레스를 만든다. 

(개인은 스크레스 받고, 생산성을 저하되고,  일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원격근무가 이런 심리를 부추긴다.)

 

FOBO(Fear of a Better Option)

더 나은 선택지가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 결정 장애, 조직 전염시킨다. 

 

 

(늘 최선의 선택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모든 옵션을 고려한다면 명확한 결정을 내리는 대신 얼버무리게 된다.)

FOBO가 FOMO보다 치명적이다. FOMO는 닥치는 대로 모든 걸 하게 한다. FOBO는 중대한 결정을 미루고, 이 때문에 다른 일도 못하게 된다. FOBO를 가진 사람은 리더나 혁신가가 될 수 없다. 리더나 혁신가는 반드시 결단력을 갖춰야 한다.

 

FOMO, FOBO 퇴출법

1. 결단력을 강력하게 길러라.

 

2. 두려움을 일으키는 요인을 찾아 반드시 뒤따라가야 하는지

    다섯가지 이유를 대보고,

   기회비용과 손실도 따져보라. 

 

3. 휴대폰을 가급적 멀리 두라.

홍수같은 주변의 뉴스, SNS 는 언제든 두려움을 재발하게 한다.

알람을 끄고, 잘 땐 침실 밖에 두라.

 

- 위 내용은 매일경제 2022.1.20.와 저자와의 인터뷰에서 요약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