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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6/26 (1)
물.불. 흙.바람 +나
걱정이 걱정이다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나는 일들이 걱정으로 다가올 때가 많다. '내가 생각한 대로 안 되면 어떡하지?' 류의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번진다. “나는 왜 이렇게 걱정이 많은 걸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 앞에서 나는 늘 긴장한다.사람들과의 약속, 새로운 일을 맡게 될 때, 심지어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도,머릿속에서는 순식간에 수많은 시나리오가 상영된다.대부분은 비극이다.혹시 실수하면 어쩌지?그 사람이 나를 오해하면 어쩌지?이번 일도 잘 안 되면 어쩌지? 하루에도 몇 번씩, 나는 걱정과 손을 맞잡는다.가끔은 내가 걱정을 하는 것인지,걱정이 나를 끌고 다니는 것인지 헷갈릴 때도 있다. 현대인의 불안,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현대 사회..
2020년 글쓰기-물.흙.불.바람/2025 글쓰기
2025. 6. 2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