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라틴어명언
- 희망
- 사진집
- 나쓰메소세키
- 나만 느낄 수 있는 응원
- 가족
- 용기
- 폭주노년
- 먼지차별
- 놀 줄 아는 노인
- 하버드 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리더
- 노년 대기만성
- 최진석
- 코로나19 백신이 만들어진 과정
- 헤어질 결심
- 교육의 방향
- 오블완
- 교육
- 티스토리챌린지
- 서평
- 쉼보르스카
- 돌파의 시간
-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 아내의 일기
- 행복
- 자유
- 교육감 직선제 대안
- 커털린 커리코
- 김훈
Archives
- Today
- Total
물.불. 흙.바람 +나
2023. 4. 11. 본문
불안과 화로부터 벗어나는 호흡법(7-11과 1-3-10을 기억하세요.)
요즘처럼 SNS가 발달한 경우는 눈만 뜨면 정보가 넘쳐나고, 실시간으로 세계의 일을 다 알게 되면서 앎의 양은 많아지고 내 삶은 그 폭만큼 크지 않으니 앎과 삶의 괴리로 인해 불균형이 발생한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해지다가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공황장애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날숨보다 들숨이 많아서 체내 이산화탄소 부족으로 발생하는 과호흡증세는 7-11법칙을 기억하면 도움이 된다. 숫자 7을 세는 동안 숨을 들이쉬고, 11을 세는 동안 숨을 내쉬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들숨보다 날숨이 많도록 하여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비율을 정상화시키도록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이다.
과호흡증세는 7-11법칙 7을 세는 동안 들이쉬고, 11을 세는 동안 내 쉬기로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