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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의 비밀은? 본문
해마다 수능 만점자가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면 '저건 다 거짓말이야. 학원에 가서 과외 받았겠지......' 등등 말들이 많다. 그런데 유명한 쪽집게 과외선생님이 많은 강남에서는 수능 만점자가 안 나오고 주로 우리가 지방이라고 말하는 대구, 경북, 충청, 전라 쪽에서 나오는 학생들도 있다.
그런 걸로 봐서 그들이 특별한 공부법을 가진 건 인정해 줘야 한다.
<럭키>를 쓴 <김작가tv>유튜버 김도윤님의 책에 나온 인터뷰 내용이니 참고하시라.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들은 이런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조금은 공감이 된다.
그래서 나는 수능 만점자가 아닌가 보다. ~~
첫째, 타인과의 경쟁보다 자신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남들과의 경쟁은 내려두고 구체적인 점수를 목표로 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안정적인 성취감을 느끼는 데는 그 편이 훨씬 더 좋거든요.”
둘째, 그냥 경쟁 자체를 압도해 버리는 것이다. “경쟁하는 동안 불안감을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1등을 하는 것 같아요, (자신보다 등수가 높은 사람을 만들지 않아 신경 쓸 대상 자체를 없앴다.)
셋째,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이다. ”불안하다고 엉엉 울고 난 다음에도 공부는 늘 했어요. 제 마음이 힘든 것과 그날 하루의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예요 내 멘탈 상태가 어떻든 그날 내가 할 일은 해야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