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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글쓰기-물.흙.불.바람

힘빼고 살기

시간에 색을 입히다 2020. 7. 8. 11:42

사람은 긴장하면 몸에 힘이 들어간다.

편안할 때는 느슨해진 근육들이 놀라거나 너무 기뻐도, 너무 슬퍼도 몸이 정상이 아니게 된다.

 

직장에 나오면 가만 앉아 있어도 피곤한 이유가 긴장을 하기 때문이다.

몸의 긴장을 없애야 피곤함을 줄일 수 있다.

긴장을 줄이기 위해 "나는 수행자다'"를 깨닫는다.

 

수행자의 네가지 규율을 <법륜스님>으로 부터 알게 되었다.

 

첫째, 규율을 잘 지킨다.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규율이라 함은 치우치지 않고 여일(如一)하는 마음이다.

 

둘째, 마음을 고요히 맑게 가진다.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한다.

-마음이 산만하지 않고 한 곳에 집중하도록 한다.

-깨어있어서 알아차림을 유지해야 한다.

 

셋째,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다. 지혜의 눈으로 본다.

 

넷째, 마음에 걸림이 없고, 자유롭게 하여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몸이 편안해야 마음도 편안하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나의 시선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