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오블완
-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
- 교육의 방향
- 휴가갈 때
- 평택독서인문교육
- 브링리
- 사진집
- 용기
- 자유
- 평택시 한 책
- 교육
- 브링리 홈페이지
- 브뤼헬
- 서평
- 바닷가의 루시
- 나쓰메소세키
- 안중도서관
- 새로운 산업
- 헤어질 결심
- 왜우니 독서토론
- 행복
- #백석 #나태주 #한국시 #문학비교 #서정시 #현대시 #위로 #감성문학
- 나는 좋은 사람이다
- 최진석
- 티스토리챌린지
- 배다리도서관
- 리더
- 불안은 긍정적 감정으로 몰아내라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 입니다.
- all the beaty in the world
Archives
- Today
- Total
물.불. 흙.바람 +나
2022.2.1. 본문
음력 설날이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이 7cm이상 쌓였다. 새해를 맞이하여 첫눈이라니...... 상서로운 눈이다. 풍년을 기약하는 눈이다.
하지만 아직 신축년이다. 신축년 신축월이라 어둡고 힘든 시기라고 한다.
입춘인 2022. 2. 4. 부터 임인년이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해라고 한다. 검은호랑이는 본래 없는 호랑이다. 그러니 밤에 활동하는 호랑이다.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임과 인은 나무로 싹이 밖으로 자라나오는 형상이라 새롭게 시작하는 해라고 한다. 이제 코로나이후 새로운 시작이 열리는 해다. 예상할 수 없는 변화의 해가 될 것이다.
눈발이 함박눈으로 변한 눈속을 뚫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고향 강이 꽁꽁 얼었다. 얼음 위를 걸으니 어릴 적 놀던 생각이 난다. 눈 내린 설날은 오랫만이다. 이번 명절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이 7cm이상 쌓였다. 새해를 맞이하여 첫눈이라니...... 상서로운 눈이다. 풍년을 기약하는 눈이다.
하지만 아직 신축년이다. 신축년 신축월이라 어둡고 힘든 시기라고 한다.
입춘인 2022. 2. 4. 부터 임인년이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해라고 한다. 검은호랑이는 본래 없는 호랑이다. 그러니 밤에 활동하는 호랑이다.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임과 인은 나무로 싹이 밖으로 자라나오는 형상이라 새롭게 시작하는 해라고 한다. 이제 코로나이후 새로운 시작이 열리는 해다. 예상할 수 없는 변화의 해가 될 것이다.
눈발이 함박눈으로 변한 눈속을 뚫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고향 강이 꽁꽁 얼었다. 얼음 위를 걸으니 어릴 적 놀던 생각이 난다. 눈 내린 설날은 오랫만이다. 이번 명절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2020년 글쓰기-물.흙.불.바람 > 2022-2023년 글쓰기-물, 흙, 불, 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2.3. (0) | 2022.02.03 |
---|---|
2022. 2. 2. (0) | 2022.02.02 |
물멍: 바다는 일몰 (0) | 2022.01.19 |
2022. 1. 13. (0) | 2022.01.12 |
2022. 1. 10. (0) | 202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