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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평택 한 책 선정 본문
2025년 한 책이 선정되었다. 나는 2024년 평택 한 책을 선정할 때부터 참여하여 2025년까지 이년 째 참여하였다. 책을 읽는 일이 개인적인 일이 아니고 함께 읽는 일이 된다면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분리되고 쪼개져서 분자 혹은 원자의 개념까지 나눠지는 개인의 연결고리가 조금은 좁혀지지 않을까 싶어서다. 책을 읽다 보니 주변에 책 읽는 사람이 많은 걸 알게 되었다. 그로 인해 독서 모임을 하게 되었고, 멀리 있는 지인들도 알게 되었다. 점차 네트워크로 인해 확장되는 영역을 발견한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인은 SNS에서 '좋아요'를 통해 친구 맺기를 한 사람과는 다르다. 또 책을 읽는 사람들은 자기 성찰이 가능한 분들이니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이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기도 한다. 2025년은 아래의 책들을 읽고 독서모임을 하면 좋을 듯 하다.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3차에 걸쳐 선정단이 토론을 하고 난 후에 최종 선정된 책들이다. 저자와의 만남 등 행사들도 일 년 내내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