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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팔마성당 (1)
물.불. 흙.바람 +나
[영화평]스페인 어게인
사랑은 움직이고, 기억은 오래오래 남는다. 원제는 다. 친구 애나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 친구들이 장례식에 모였다. 애나 어머니가 추도사를 한다. "이 세상에 과분한 애였다. 가는 곳마다 주변이 밝았다.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했다. 오늘 만은 그럴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안식에 들면 걱정 말고 보내라고 하는데 미안하다. 기꺼이 보낼 수가 없구나." 두번째로 딸이 고별 곡을 연주한다. 평소 애나가 좋아하던 블론디의 노래다. "꿈꿀래. 꿈꾸는 건 자유야. 난 계속 꿀 거야. 꿈꾸는 건 자유니까.~~" 친구들이 노래를 따라 부른다. 장례식 후에 애나의 어머니가 친구들에게 뭔가를 건넨다. 거기에는 애나가 준비한 편지와 기차표가 들어있다. 예전에 함께 놀러 갔던 스페인 팔마 성당 '신의 미러볼'아래서 자신을 ..
영화로 보는 세상
2022. 8. 28.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