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브링리
- 나쓰메소세키
- 행복
- 서평
- 사진집
- 브뤼헬
- 불안은 긍정적 감정으로 몰아내라
- 평택독서인문교육
- 안중도서관
- 티스토리챌린지
- all the beaty in the world
- #백석 #나태주 #한국시 #문학비교 #서정시 #현대시 #위로 #감성문학
-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
- 휴가갈 때
- 바닷가의 루시
- 브링리 홈페이지
- 자유
- 왜우니 독서토론
- 배다리도서관
- 교육의 방향
- 리더
- 용기
- 나는 좋은 사람이다
- 교육
- 새로운 산업
- 최진석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 입니다.
- 평택시 한 책
- 헤어질 결심
- 오블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좋은 카페 (1)
물.불. 흙.바람 +나
[서평]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작가 이철수의 라는 부제가 있는 책이다. 오래전 읽은 신영복 님의 책 을 유시민의 알릴레오 북스에서 김제동, 김창남, 유시민, 조수진 님이 이야기 나누는 걸 듣다가 서가를 본다. 분명 담론을 읽고 서가에 꽂아두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러다 은 못 찾고, 이 책 를 보물 찾기처럼 찾았다. 은 다음으로 미루고 이 책을 들고 토요일의 호사를 누려본다. "이렇게 차가운 날, 한낮 햇살 잘드는 창 앞에 앉아 조용히 하루 보낼 수 있는 축복이 겨울 다 가기 전에 찾아올까? 그런 생각하는 온종일 바빴습니다. 벌써 일속에서 바쁘시지요? 한데서 온종일 일하고 온몸이 얼어있을 누군가에게는 죄송천만한 몽상!" (햇살 잘 드는 창 앞에.11쪽) 나는 작가가 하고 싶은 그 축복을 받았다...
서평쓰기
2022. 2. 13.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