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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흙.바람 +나
더 크라운(THE CROWN)-토론의 방법을 배우다.
대화법을 눈여겨 보다. 더 크라운(THE CROWN)-2부 5화 "마리오네트" 넷플릭스에서 THE CROWN을 두 번째 보고 있다. 2부 5화 '마리오네트'를 보다가 인상 깊은 장면이 있어서 내용을 옮겨본다. 대화법의 정수를 찾았다. 때는 1958년이다. 1952년 선왕의 죽음으로 느닷없이 왕위에 오른 후 6년 만의 일이다. 출판사 편집장인 올트링엄경이 여왕의 재규어 공장 방문 시 읽은 연설문의 내용과 군주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된다. "왕족의 첫째가는 의무는 영감을 주는 것이다. (월터배젓)" 신문에서는 '여왕과 군주제를 조롱. 고상한 척 우쭐대는 여왕이라고 모욕함.' 등으로 대서특필하여 팔려나갔다. 이 문제에 대해 여왕의 첫 번째 대답은 "그 말에 동의하세요?"였다. 그러나 올트링엄경이 TV..
영화로 보는 세상
2022. 4. 24.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