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나는 좋은 사람이다
- 왜우니 독서토론
- 자유
- 브링리
- 평택시 한 책
- 평택독서인문교육
- 안중도서관
- 용기
- 서평
- 최진석
- 행복
- 교육
- 헤어질 결심
- 리더
- 티스토리챌린지
- 오블완
- 교육의 방향
- 휴가갈 때
- all the beaty in the world
- 브뤼헬
- 배다리도서관
- #백석 #나태주 #한국시 #문학비교 #서정시 #현대시 #위로 #감성문학
- 나쓰메소세키
- 새로운 산업
- 바닷가의 루시
-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
- 사진집
- 브링리 홈페이지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 입니다.
- 불안은 긍정적 감정으로 몰아내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로드1950 (1)
물.불. 흙.바람 +나
2022. 9. 17.
나는 생일이 세 개다. 부모님이 알려준 음력 생일, 그 생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생일, 그리고 호적에 올린 양력 생일이다. 그 셋이 각각 다르다. 가족들의 생일을 챙길 때 아이들 생일은 양력으로 챙기는데 어른들 생일은 음력으로 챙기니 헛갈린다고 하기에 셋 중 내가 정한 생일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부모, 형제들과 음력 생일을 지내고, 가족들과는 호적에 올린 생일을 축하하기로 했다. 요새는 생일도 토요일, 일요일에 모여서 식사하는 게 문화다. 이번 토요일이 가족끼리 보내는 내 생일이다. 나의 선택으로 파스타, 피자, 양갈비가 메뉴로 나오는 식당 에서 점심을 먹고, 바닷가 카페 에 가서 시간을 즐기다가 돌아왔다. 식당에서는 화분 선반에 앉아 있는 삼색 고양이가 있어서 친근하게 느껴졌다. 식전 빵도 ..
2020년 글쓰기-물.흙.불.바람/2022-2023년 글쓰기-물, 흙, 불, 바람
2022. 9. 18.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