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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흙.바람 +나
<서평> 최진석 <경계에 흐르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471481 경계에 흐르다 백발의 짧은 머리를 한 철학자 최진석은 대개 청바지에 반팔 티셔츠를 걸치고 강연에 나선다. 노자와 장자를 ‘현대의 철학자’로 우리 시대에 소환하며, 이념과 신념에 포박된 무거운 ‘사명 book.naver.com 자신의 방법으로 살아라, 그것이 어떤 모습이든지. 칼 야스퍼스의 실존철학은 이렇게 말한다. 얼치기 철학은 현실을 떠나지만,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 장자의 소요유(小遙遊) 우주의 북쪽 바다에 몇 천리나 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큰 곤(鯤)이라는 물고기가 살았는데, 변해서 붕(鵬)이라는 새가 되었다. 붕의 등 넓이도 몇 천리나 되는지 모른다. 힘차게 날아올라 날개를 펼치면 마치 하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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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