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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글쓰기 연습 (1)
물.불. 흙.바람 +나
5월 지내고 6월
작년에 서평쓰기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도 조금은 충만해진 느낌이다. 인생도 조금은 충만해진 기분이다. 글쓰기가 늘 '거기서 거기'의 수준에 머무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지만 나름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고의 틀 벗어나기'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나의 글쓰기의 목적은 "원두를 갈고, 물을 내려서 맛있는 한 잔의 커피를 만들듯이 내 안에 고인 생각 덩어리들을 잘 다듬고 다음어 한잔의 원두커피처럼 맛있게 걸러내는 일"이다. 그 생각이 어떤 생각이든 남을 해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꼭 필요한 말이라면 그 말들을 쓰려고 한다. 전부 다 내 생각일 수는 없으니 남의 글과 말이 아마 50%는 되지 않을까 한다. 어제는 동반자에게 내가 생각한 잔여백신에 대한 내용을 말하니 나의 판단이 좀 초점을 빗나간 것 같다..
2020년 글쓰기-물.흙.불.바람/2021년 글쓰기-물.훍.불.바람
2021. 6. 1.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