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헤어질 결심
- 링컨하이웨이
- 자유
- 불안은 긍정적 감정으로 몰아내라
- 최진석
- 나쓰메소세키
- #백석 #나태주 #한국시 #문학비교 #서정시 #현대시 #위로 #감성문학
- 불안이 몰려올 때
- 리더
- 채복기
- 성형수술보다 더 인상을 좋게 만드는 비결
- 행복
- 나는고양이로소이다
- 안도균
- 이가와 이토
- 서평
- 사진집
- 멈춰라 순간이여
- 왜우니 독서토론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나는 좋은 사람이다
- 평택시 한 책
- 인사이드아웃2
- 모스크바신사
- 오십에 읽는 주역
- 운명의해석 사주명리
- 용기
- 교육의 방향
- 교육
-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링컨하이웨이 (1)
물.불. 흙.바람 +나
[서평]링컨 하이웨이
가지 않은 길, 모험은 삶의 열쇠를 찾는 길 링컨 하이웨이는 1912년 한 기업가가 구상한 도로 건설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 대서양에 면한 뉴욕시에서 태평양에 면한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땅을 동서로 관통하는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도로이다. 제목에서 언뜻 독자들은 링컨 하이웨이를 여행하는 여행자의 이야기겠구나 하는 추측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겠지만 그 순간 에이모 토울스의 계획에 빠져든 셈이다. 이미 저자는 독자가 그런 추측을 하는 것까지도 예측하고 글을 썼다는 걸 책을 읽고 나면 알게 된다. 저자는 매우 영리하고 뛰어난 소설가로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완벽하게 꾸며놓은 탓에 한편으로 저자의 펜 끝에서 조바심내면서 끝까지 따라가는 여정을 겪고 나서는 한숨을 돌리고 싶어 진..
서평쓰기
2024. 5. 26.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