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3월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에 시청하고 있는 kbs <세계는 지금>을 누가 기록하여 세계 정세를 살펴보고자 한다. 세상을 읽는 통찰력이 생긴다.
2025년 2월 8일
* 미국 트럼프대통령,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주 계획 발표-팔레스타인을 휴양지로 개발하겠다
* 일본, 이시바총리, 트럼프 면담 but 디플레이션 계속되는 일본
-3대 슬럼가 중 산야지구는 '인간 쓰레기장'으로 불리며, 과거 노동자들의 노고를 인정해 주지 않는 정부에 야속함을 전하는 노숙인들
*캐나다, 미국산 불매운동(buy canada)<-미국이 캐나다, 멕시코에 관세 25% 부과, 중국에 추가 관세 10% 부과하기로 함
-속내는 마약 펜타닐의 켁시코, 캐나다를 통한 유입 차단을 막겠다는 정책
*위기의 코알라-호주 퀸즐랜드. 서식지 파괴, 도심 스트레스, 세균에 의해 클라미디아 감염(안구, 방광염, 생식기질환,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내전으로 동북국경도시 고마를 반군이 차지, 시민 3000명 사망, 거리에 있어.
-서구의 착취가 내전의 원인, 전자제품 중요재료 '콜탄'등 광물이권다툼(프, 벨, 미, 네 등)
*챗지피티보다 저렴하고 정확한 중국 deepseek 발표로 세계 ai시장 휘청
-딥시크(중국 량원펑, 40세)가 2023.5.창업, 2025.1.앱스토어에 공개, 해외유학경험 전무, 국내파 100명으로 구성된 회사
-->개발비, 80억원(600만달러), 기술공개 오픈소스로 ai생태계 확대->>엔비디아 850조 상실(주식), 세계 금융시장에 반영
->미국의 ai 시장 독점 깨져, 중국 ai기업 4400개, 연구개발 524개(324조) but 과도한 개인정보수집 우려, 오픈소스는 안전
2025년 2월 15일
1) 트럼프*머스크(정부효율부장관), 구조조정 칼바람, 내몰리는 공무원들
-"미국 최고 해외원조기구" 첫 타깃, 1만명 중 290명만 남길 예정
-연방 공무원 240만병 중 10% 퇴출 예정: 세금 남용 사유
-다음 타깃은 교dbrqn, FBI등
->미국 위상 하락 우려, 장기 실업자 증가 우려
2)트럼프*머스크, 인종 차별 맹비난, 머스크 고향 남아공 직격
-토지수용법 개정(현재 인구 8%가 백인, 경작지 75%를 백인이 소유)-> 불평등 구조 해소, 흑인 경제 육성법 마련
*트럼프는 백인에 대한 인종 차별로 비반, 남아공지원 중단 행정명령 실행한 트럼프
*미국, 관세전쟁 선포, 철강 25% 부과 등->관세인상으로 캐나다, 멕시코도 가격 인상->소비자 물가 인상(2월 3% 상승)
*미국 z세대 2025 챌린지 "노 바이(NO BUY)"-SNS공유 (냉장고 파먹기, 난방 안하기, 기워 입기 등
-트럼프 재위 4년간 노 바이!, 물가 불안감 급증
3)세계 최대 코카인 제조국 오명쓰고 있는 콜롬비아
-무장해제군(반군 farc)가 주도 코카재배 농장은 아마존 밀림에 있어 정부군 접근 어려움, 크기는 서울의 4배
-현지 마을에서는 코카덩어리가 화폐로 이용되기도 함.
-육로, 베네수엘라, 파나마를 거쳐 미국, 멕시코 유입(미국 유입의 90%가 콜롬비아산)
*콜롬비아 대통령 "코카인은 위스키보다 나쁘지 않다. 와인처럼 판ㅁㅐ가 가능하다. 정부가 관리하면 세금이 생기고, 밀매 조직이 없어질 수 있다"
4)태국, 잇따른 납치 범죄 비상
-태국과 미얀마는 국경이 맞닿아 있음, 미얀마 내 중국계가 중국인 관광객을 납치 후 미얀마로 데려가 감금, 금융사기
->중국인 관광객 급격히 감소, 중국 배우 왕싱 감금 4일 만에 구출됨(영화 촬영 제안에 태국 방문)
*태국 방콕, 초미세먼지 135마이크로, 기준치의 3배 수준
5) 스페인, 집값 임대료 폭등, 대규모 시위 확산
-스페인 빈집은 48시간 이상 점거시 강제 퇴거불가 법 악용하여 무단 점거자 증가
-임대료 체납, 무단 점유 사례 증가->무단 점거자 퇴출 회사 성행
-*외국인들이 주택 투기-> 단기 임대(1일 120유로)-> 주택 가격 폭등->외국인 주택 구입 제한
2025년 2월 22일
1) 미국 트럼프의 파나마 운하 때리기, 중국 견제?
-파나마운하는 1914년 미국-파나마 조약에 의해 미국이 건설하여 운영하다 1997년 파나마 국기 게양 세력을 향한 미군의 총격으로 4명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1999년 파나마에 이양하고 미국이 철수하였음.
-트럼프는 중국이 파나마 운하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며 파나마로부터 운하를 탈환하겠다는 주장
-중국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파나마 정부는 미국의 협박으로 중국 일대일로 탈퇴함.
-파나마 운하 의의: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중요 통로로 미국75% , 중국 21%, 한국 9% 이용, 전 세계 교역의 5-6%
2)극우열풍, 총선 이후 독일은 어디로?
-2025. 2. 23. 총선에서 AFD(독일을 위한 대안)당이 극우 열풍을 일으키고 있음
- AFD(독일을 위한 대안)-독일 내 이슬람 세력을 적대시 하고 "모든 것은 독일을 위해!"선
-대표: 알리스 바이델
-> 선거결과 : 중도보수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28.6% 올라프 숄츠 총리의 사회민주당(SPD) 16.4% 을 큰 폭으로 따돌리고 제1당을 차지, 독일대안당(AFD): 20.8% 득표
3)위기의 밀레이, 아르헨티나 밈코인 폭락사태
-아르헴티나 밀레이대통령-친트럼프 인사로 공무원 사회 개혁을 주장하며 전기톱을 들고 나와 퍼포먼스해 당선된 인물
-미국 공무원 대량 해고를 예고한 일론 머스크 장관에게 전기톱 선물
-밈코인을 SNS에서 홍보하여 국민들이 대거 구입했으나 폭락했고 이에 대한 사과가 부족하다고 여겨 국민들이 탄핵 요구
4) 미-러, 우크라이나 없이 종전 협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협상에 미국-러시아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따로 만나 종전 의논
-우크라이나 영토의 20%를 러시아가 차지한 상태 인정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희토류 광물 채굴권 (714조) 요구-북대서양조약(나토) 가입 보장 없음, 우크라이나 평화 보장도 없이
5)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계 훈련 개시
-1990년대 말 구소련 해체 시기부터 가입하여 16개 회원국이 가입, 우크라이나가 가입하려고 하나 러시아가 반대.
6)Pick] 피지컬 AI: 물리적 기계에 탑재되는 AI(인공지능)-로봇, 자율주행 차, 전자제품 등.
-휴머노이드 로봇,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이 가능한 수준까지 가능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2050년 6억 4800만대 생산 예정
-구글, 메타 등에서 지속적 연구
-중국내 연구, 개발 속도가 매우 빠른 편임-부품 생산, 시제품 설계 가능
-일론머스크-3천~4천만원대 휴머노이드 로봇 판내 가능성 예고
**타임지 "우크라이나 전쟁은 최초의 AI전쟁"
-미국, 전체 AI 관련 투자 중 88%가 국방부 예산
-AI 드론이 스스로 목표물 타깃, 공격이 가능
-AI군사 사용 규제 제한에 대한 국제적 협약이 없어, 로봇 대 인간의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음.
2025 년 3월 1일
1. 트럼프-캐나다, 멕시코에 관세 25% 부과 선언(유럽에 대해서도 25% 선언)
*이유: 캐나다와 멕시코를 통해 중국산 펜타닐(마약)이 유입된다고 보고 압력을 가하는 중
2. 트럼프, 중국에는 10%+10% 관세 예고
*중국의 잇단 추격을 따돌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짐. 3월 첫주 중국 양회에서 중국의 경제발전 계획 발표 예정
3. 일본, 쌀값 전년대비 190% 급등. 30년 만에 처음 있는 일.
-타이완, 미국, 태국 쌀로 대체하는 중.
*이유: 사재기하는 세력에 의한 가격 폭등으로 짐작(일본인들은 자국의 쌀에 대한 신뢰가 높은 편임)
2025. 3. 8. 토
1. 미국-우크라이나 협상은 무례한 미국의 진면목을 보여준 사례
- 미국 대통령, 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회담 자리에서 비난(정장을 입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카드가 없다. 등)
-우, 젤렌스키대통령은 2022년 전쟁 시작 후 전투복을 정장처럼 입어왔다. "이것이 나의 정장이다"
-결국, 우크라이나는 광물채굴권을 미국에 주기로 함. (3년동안 전쟁 지원금의 대가)
->유럽, 우크의 동맹 강화, 영, 프 총리가 젤렌스키와 백악관 방문 하기로 / 유럽 핵우산 확장 계획
2. 트럼프 의회 연설 100분, "아케리칸 드림이 돌아왔다. "
-but, 미국은 조류독감으로 달걀값이 10개 16000원, 관세 전쟁으로 농산물 등 물가 폭등 예상
3. 멕시코(대미 수출 82%, GDP 27% 의존), 미국의 관세 압력에 멕시코인 마약왕을 미국으로 소환 조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2월 이후 펜타닐 압류 조치에 적극 협력-> 미국 관세 4월로 1달 유예해 줌
4. 트럼프, 캐나다에 목재, 낙농 관세 250% 예고-캐나다에서 반미 분위기 고조 "아메리카노-> 캐나디아노"로 불러
** 사실 북미에서 자동차 1대 생산할 때 국경을 7회 넘는다. 미국 자동차 390만원 인상 예정-> 관세 유예시 주가 급락, 시장 불안 예정/ 소비자물가지수 10% 하락
5. 파푸아뉴기니 "HAYS KRAIL" 죽은 사람을 위해 며칠에서 몇달동안 슬픔을 가족, 친척, 마을 사람들이 나눈다. 또, 섬이 많아서 영안실에서 섬으로 옮기는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런 이유로 영안실에서 못 찾아간 시신이 넘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합동 매장을 한다. :: 장례 간소화 의견과 전통 유지 의견으로 갈려
6. 영국의 극우정당(개혁당) 대표 나이젤 패라지(트럼프 친구)의 지지율이 높다. STRONG MAN전략이 전세계적으로 우세한 현상.(나의 생각: 코로나 이후 불안한 국민 정서가 강한 지도자를 요구한다. 강한 지도자가 좋은 지도자는 아닌데)
BUT 스위스는 직접 민주주의로 국민 참여가 높아 민주주의 지수가 높은 편임.
2025년 3월 15일
1. 일론머스크(트럼프의 행동대장 역할) 리스크, 테슬라 매출 급락+불매운동 확산
-일론 머스크의 정치 개입으로 유럽에 악영향
-전기차 시장 1위자리 테슬라-> 중국 BYD로
2. 페루 전 대통령 페스트로 카스티요, 반역혐의 재판
-원주민 출신 서민 대통령, 임기 1년 6개월 만에 탄핵, 남부 대통령 지지자와 정부군 대치 상황
-카스티요 감옥에서 정치 행보
3. 가나, 세계 최대 전자폐기물 처리장 아그보그블로시
-연간 13000톤 ~17000톤 수입
-유해물질 노출, 납 카드뮴 중독자 증가
4. 첩첩산중 휴전안, 미. 러 동상이몽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 계속/ 러 휴전안: 우크라이나 비무장, 나토 가입 반대, 전쟁 중 얻은 지역 유지 등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세계 전쟁의 축소판, 세계경찰 미군이 개입하지 않아 지속될 전망
5. 좌불안석 타이완, 트럼프 환심사기 총력
-반도체 산업 육성 위한 인텔 구하기 위해 대만 TSMC압박->미국내 TSMC공장 애리조나 건설
-타이완 방위비 인상 주장, 중국 견제에 목적이 있고, 타이완 보호 대신 무기구입 요구
-타이완 내 정치는 대립 격화, 국방비 삭감 논쟁
6. 트럼프의 부메랑
-행정명령 70개 서명: 연연방정부기관 폐지, 공무원 대량 해고, 출생시민권 폐지 등
*워싱턴D.C. 연방법원 판결"스스로 왕이나 독재자라는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 대통령은 미국 헌법 제2조에 따른 대통령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미 보수 칼럼니스트"미국 불량 슈퍼파워"라고 비난
-미국 대통령제는 미국혁명 이후 초법적 통치자 견제가 핵심-트럼프 행정명령 관련 소송 100여개 진행중임
-월마트 제품 60% 중국산->월마트 제품 인상, 소비자 부담 증가, 월마트 주가 하락, 나스닥 주가 하락
-캐나다, 유럽-"NO AMERICA"운동 전개
*트럼프는 스트롱맨 컨트롤을 자신만 할 수 있다고 자신-> 오랑캐들의 합창 전략(중, 유럽, 캐나다 등)에 말려들 수 있다.
2025년 3월 22일
1. 지옥의 밤, 가자지구 공습 재개
-2단계 휴전, '하마스 인질 석방', 이스라엘군 철군' 협상 결렬
=이스라엘 의회, 2025.3.31까지 예산안 확정되지 않으면 네타냐후 총리 연정 중단으로 정치 생명 종료 위기-> 공습 재개
2. 아르헨티나, 위기의 연금 생활자
-전기톱 대통령, 밀레이의 정부 축소, 물가 인상으로 힘든 연금 생활자들 10년새 200% 인플레이션 겪어
3. 전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 국제형사재판소 수감
-2011-2019 마약과의 전쟁으로 수만명 살해한 살인 범죄로 체포
=현 대통령 마르코스 주니어, 부통령 사라 두테르테 -마르코스 주니어가 정적을 제거 위해 국제형사재판소 힘 이용 의혹
*국제형사재판소(ICC) 2002년 설립, 125개국 가입, 러시아, 이스라엘은 미가입국
-목적: 집단살해죄, 전쟁범죄, 침략범죄, 반인도 범죄 등 중대 범죄 저지른 개인 처벌/러, 푸틴, 이스라엘, 네타냐후 기소
-강제력, 관할권이 제한적이라 체포, 수사의 어려움이 있음
4. 트럼프 행정부 사법부와 갈등 고조/ 테슬라(일론 머스크) 밀어주기
-'아메리카를 지워라' 캐나다인들 반미감정 고조 -캐나다 새 총리 마크 카니(67. 금융전문가)
=캐나다인들은 관세보다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까 우려하고 있다.
5. 러시아 용병이 된 네팔 청년들
-자녀 학비 벌기 위해 후방근무 약속 받고 러시아행, 훈련없이 전쟁터 총알받이로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