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매년 지속되고 있는 시민선정단의 책 선정 결과에 의해 정한 10권의 책을 학교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교사들의 고민과 독서교육지원단의 연구 결과가 쌓이고 있다. 또한 이 홈페이지를 통해 배다리도서관, 비전도서관, 안중도서관, 교육도서관 등의 소식을 동시에 접할 수도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홈페이지의 교수학습 자료는 코드 인증을 통해 평택에 근무하는 초.중.고등학교 교원만 이용할 수 있다. 매년 쌓이고 있는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평택독서인문교육'의 나이테가 쌓일수록 평택의 인문교육, 문화의 힘도 확대되고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린 결말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