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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 와 아아의 사이

시간에 색을 입히다 2021. 6. 6. 13:53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이 호수의 물은 알프스의 빙하가 녹은 물이라고 한다. 투명하다.

 

 

뜨아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준말이다.
아아는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준말이다.

아메리카노는 유럽에 방문한 미국인들이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물을 타서 마신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유럽인들은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고 에스프레소를 음미한 후 물로 입을 헹구는 방식으로 커피를 마신다고 들었다.

두보르니크에서 2019년 1월에 에스프레소 3잔. 케익 한 조각에 7유로를 냈다고 적은 메모를 오늘 아침에 발견했다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를 여행 하면서 기록한 내용들이
오늘 아침을 새롭게 한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비쌀까?